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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받은 Notebook Medal
Kaggle에서 1월1일 새해부터 축하한다고 메일을 보내줬다.
참여하고 있는 대회인 AIMO2에 여러 방법을 시도해보고 있으면서, 블로그에 글을 남기고 있다.
아직 작성하지는 못한(아마 두번째 뒤에 포스트가 될 것 같은데), HF에서 연구한 [Scailing Test Time Compute] 방법론을 대회에 적용한 노트북이었다. 아티클을 읽고, 결과가 좋게 나왔길래 한번 해봤는데 음... LB 4라 생각보다는 잘 나오진 않았더라.(자세한 분석은 이후에 작성할 예정)
처음으로 올린 노트북이긴한데, 추천수가 5를 넘다니!
또한, 아직 이전 방식의 결과로 LB 등수를 유지하고 있긴하다. 하지만, 이제 좀 새로운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다. 이 방식의 Randomness가 너무 크고, 1등 ~ 100등 까지는 이 Randomness의 분포를 보여주고 있는정도인 느낌이다.
앞선 대회인 AIMO1에서도 29개가 1등인거보면, 이번 대회도 그정도선에서 끝나지 않을까싶다가도, AIMO1보다 어려운 문제로 출제됐다고 하는거보면 현재 분포가 한계일 가능성도 존재한다.
근데 현재 대회 진행 분위기가 추가 학습에 대한 방법론은 아무도 제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 마지막 1달에 엄청난 결과들이 나올 수도 있다.
현재 관심사
Multi-Step Reasoning, Self-Reflection, Long Generation 과 같이 생성 중에 자기 반성을 통한 추론 능력을 올리는 방법들에 대해서 관심있게 공부하고 있다. 최근 나오고 있는 대부분의 Reasoning 모델은 이런 방식을 적용한 것 같은데, 참고할만한 글들이 생각보다 많이 없어서, 여러 방면으로 탐구해보고 있다.
대학원...?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고민중이지만, 대학원을 가야만할까......... 학습을 더 하고싶지 않은 것은 아닌데, 내가 배우고싶은 것을 대학원에 가면 해소할 수 있을까? 내가 정말 배우고싶은건 뭐지? 대학원을 가게 되면 2년 이후의 나는 어떤 상태가 될까? 대학원을 안가고, 현재 상태에서 취업이 가능할까? 너무 혼란스럽고, 내 선택이 맞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는 것 같다.
걱정은 되다가도, 현재 상황에서 대학원을 가지 않으면, 내 경쟁력은 뭐지?라는 생각이 들면 끝끝내 암울해진다. 또한, 정말 친한 가족같은 친구도 내가 취업을 못하고 있는 모습에 걱정하여 "어차피 매를 맞아야 한다면, 나중에 맞지말고 지금이라도 빨리 맞는게 낫지않냐"라고 말을 했다. 내가 하고있는 행동이 틀린 방향인데, 이쪽으로 시간을 허비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것에 대한 걱정으로 하는 말이었다.
새해
새해가 밝았다. 벌써 2025년이라니,,, 1월1일 새해를 기념하여, 남산에 가서 해돋이를 보았다. 중학생때부터 친한 친구인데, 이 때 자전거를 정말 좋아했어서 연말이면, 항상 자전거를 같이 타고 새해 카운트다운을 봤었다. 거의 6년..? 정도 중학생때부터 고등학생까지 그랬던 것 같다. 서로 바빠지고 성인이 되고 취업준비도 하면서 못했다가, 이번년엔 무안공항 사고로 카운트다운행사는 취소되어, 새해 해돋이를 같이 보러 가기로 했다.
근데 내가 늦잠을 잤다. 4시30분에 일어나서, 6시에 남산 아래서 보기로 했는데 5시반에 깨버렸다.. (이전날 3시간밖에 잠을 못자서..) 그래도 해가 뜨기전까진 시간이 꽤 있어서, 빠르게 준비하고 나갔는데 웬걸, 이놈이 가면서 연락이 없길래 혹시나 했는데, 얘도 깼다가 잠들어버렸단다.
그래서 내가 도착하고도 계속 전화를 해서 깨우고, 거의 40분이 지나고 온 것 같다. ㅋㅋㅋ
여하튼, 남산을 빠르게 올라가며, 새해가 밝아지는 것을 봤지만 날이 흐려서 해가 뜨는 모습은 그 누구도 볼 수 없었다. 그냥 날이 밝아져서 새해가 밝았다 정도! 올라가서도 느꼈지만, 기분이 뭔가 좋았다.
사람이 많이 모여있는 곳을 가는걸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다른 의도없이 다 같이 새해를 기념하기 위해서 이렇게 올라와서, 그 장면만을 보고 내려간다는게 기분을 좋게 만들었다.
코로나 시기를 겪으며, 이런 장면을 다시 볼 수 있을까 의심해왔던 시기와 많은 상황들이 힘들어지며, 사회의 분위기도 어두워지며, 나도 되게 가라앉았던 것 같다. 그래도 힘든 시기에 기분전환을 할 수 있었던 경험이었다!
이번년엔 좋은 일들만, 날 행복하게 만들어줄 발자국만 새길 수 있기를 바라며, 해피뉴이어!